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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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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구직자의 절규, "적극적으로 취업 좀 알선해 주세요"

관리자 2019-08-22 12:53:27 조회 14

수원시 일자리박람회 성황리에 개최…50여 中企, 현장 면접 통해 250여명 채용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가 지난 18일 일자리박람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가 지난 18일 일자리박람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적극적인 취업 알선', '비정규직 지원 확대',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등 수원시에 바라는 구직자들의 목소리다. 일자리를 구하러 온 20대 청년들,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의 절박한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가 지난 18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일자리박람회에서 실시한 앙케이트 조사결과, 구직자가 수원시에 바라는 점으로 적극적인 취업알선을 1위로 꼽았다. 총 40표로 2위(23표)와 압도적인 표차이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수원에는 수원일자리센터를 비롯해 취업을 지원해주는 다양한 단체들이 있다. 하지만 구직자들은 좀 더 실효성있는 취업정보와 보다 적극적인 취업알선을 원하는 것이 현장의 목소리다.

2위는 공동으로 23표를 받은 비정규직 지원 프로그램,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확대이다. 이미 시에서 시행하는 지원책이 있긴 하지만 구직자가 실질적으로 지원 혜택을 체감하기에 한계가 있음을 증명한다. 기타의견으로 정부 주도 차원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계약직 채용을 늘리기보다 정규직을 더 뽑아달라'는 의견과 '노동존중 사회를 위한 시민의식 고취사업'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의견에도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내년 최저임금에 대한 질문에서 9604원~1만20원(15~20%미만 인상)이 33표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동결(8350원)이 29표를 차지했다는 점이 흥미롭다. 최근 과도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경제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부작용을 고려한 결과라 예상한다.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일자리 창출이 지방자치단체들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다. 지난 18일 수원시청 본관 및 별관 일대에서 일자리박람회가 열렸다. 50여 곳의 중소기업들이 현장 면접을 통해 총 250여명 채용이 이루어지는 만큼 이곳을 찾은 구직자들의 열기도 뜨거웠다.

일자리박람회 전경

일자리박람회 전경


일자리박람회와 더불어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20주년을 기념해 슬로우마켓 및 초청 특강 등이 동시에 진행됐다. 수원 영동시장 28청춘몰에 입점해있는 미나리빵집 등 여성 창업기업들이 마켓부스에 참여해 제품을 판매했다. 라탄공예, 가죽공예 등 핸드메이드 여성작가 작품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또 체험존에서는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네일아트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일자리박람회 내 슬로우마켓 전경

일자리박람회 내 슬로우마켓 전경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는 수원일자리센터, 일자리정책관,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13개 기관에서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었다.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알맞은 맞춤형 취업정보 및 일자리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는 기다리는 사람들로 한참을 서 있어야 할 정도였다. 타로카드로 취업운세나 적성을 알려주는 코너, 면접에 알맞은 메이크업을 직접 시연해주는 부스 등은 행사 내내 많은 사람들이 붐볐다.

일자리박람회 중 기업 채용정보를 살펴보고 있는 구직자

일자리박람회장 한쪽 코너에 마련된 기업 채용정보를 살펴보고 있는 구직자


또 별관 1층,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면접장이 눈길을 끌었다. 직접 이력서를 작성하고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부스에서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지원자가 몰리는 기업은 줄을 길게 늘어서기도 했다. 정장을 입은 새내기 취업준비생들의 면접 현장도 눈에 띄었다.

특히 현장 면접을 진행했던 ㈜백상기업 홍정문 차장은 "이번 박람회는 처음으로 참여했고 4명 채용하는데 36명이 지원했다"며 "생각보다 지원자가 많아 놀랐다"고 현장 분위기를 말했다. 또 기업 입장에서는 "환경미화 분야다 보니 즉시출근 가능여부나 신체적인 조건 등 현장에 곧바로 투입가능한지를 중요하게 본다"고 덧붙였다.

영통새로일하기센터 강다현 교육운영 담당자는 "취업 준비시 경력이 없다면 봉사활동, 관련 교육과정 수료 등 보여지는 노력을 서류와 면접에서 적극 어필해야 한다"며 "기회가 있어도 도전하지 않으면 가능성은 제로다"며 "끊임없는 도전과 실패를 받아들이는 자세와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원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수원시는 청년,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박람회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일자리박람회는 매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하반기는 10월경에 개최될 예정"이라고 했다. 수원시 일자리 관련 상담서비스, 채용정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031-228-3875-9)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e수원뉴스 2019.06.22.

http://news.suwon.go.kr/?p=34&viewMode=view&reqIdx=201906202052191191